전체 글 (3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N 경기 시흥 물왕리 꼬막비빔밥+삼계탕 해물철판+칼국수 보양식 맛집 오늘N 2311회 [신박한 네바퀴 여행] 3대가 함께! 복날 맞이 차박 여행 오늘의 주인공은 캠핑 8년 차 박재만(45), 이인경(43), 박지민(16), 박지후(13) 가족과 장인 이일희(74), 장모 김영순(67) 씨입니다. 과거 영업직으로 밤낮없이 일했다는 재만 씨. 어느 날 훌쩍 커진 아이들을 보고 추억 하나 없이 앞만 보고 사는 건 아니다 싶어서 텐트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장박할 정도로 캠핑을 즐겼다는데. 6개월간의 장박을 끝내고 철수하다 지쳐 다시는 텐트 캠핑은 안 하겠다 결심! 5년 전 소형 카라반을 4천만 원에 구매해 차박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주차, 면허 걱정 없고 2층 침대, 테이블 변환 침대, 화장실, 주방이 있어 만족했답니다. 그런데 작년쯤 소형 카라반이 불편해지기 시작.. 오늘N 부산 기장 연밭 연꽃 정원 오늘N 2311회 [대한민국 보물정원] 월 방문객 3,000명! 외딴 마을을 살린 꽃은? 여름을 맞아 연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해 찾아간 부산 기장군입니다. 평지에 조성된 다른 연밭과는 달리 다랑논에 연밭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이 연밭 사이사이를 걸어 다니며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전국에 유명하다는 연꽃 정원을 두루 다녀봤지만, 그때마다 연꽃을 못 보는 게 아쉬웠다는 김윤득(69세) 씨. 마을 주민들을 설득해 계단식 논에 연밭을 조성했고, 여름이면 연꽃뿐만 아니라 개구리나 다양한 곤충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나들이 장소라고 합니다. 인적 드문 마을이 연꽃 정원으로 소문이 나면서 성수기엔 매달 3,000명이 이 마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N 강릉 중화짬뽕빵 핵짬뽕빵 크림짬뽕빵 대파 마라빵 주문 빵집 오늘N 2311회 [우리동네 간식장인] 짬뽕 맛이 나는 빵의 정체는? 강원도 강릉에는 입소문을 타고 강릉 명물 빵으로 자리 잡은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중화요리인 짬뽕과 빵이 만난 ‘중화짬뽕빵’입니다. 일명 ‘짬뽕빵’을 탄생시킨 장인은 경력 6년 차의 이준욱 (40세) 씨입니다. 원래 중화요리를 좋아했던 그는 빵과 잘 어울리는 재료를 고민하다가, 장난 삼아 짬뽕에 들어가는 채소를 빵에 얹어 먹어봤습니다. 짬뽕 양념으로 볶은 채소가 빵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고, 씹는 맛도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짬뽕빵’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빵에 들어가는 속 재료로 짬뽕 맛을 내는 것이 맛의 포인트입니다. 빵의 속재료는 각종 채소와 고기에, 열 가지 재료가 들어간 짬뽕 양념을 넣고 웍에 볶아 ..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4 다음